기사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75500
IMF... 3040는 겪어본 경제위기이다. 아무리 초보라도 IMF라는 단어는 알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IMF가 상태라고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뭐... 뉴스에서 그냥 IMF라고만 이야기 했기도 했고 지금처럼 검색 엔진이 좋지도 않았다.)
------------------------------------------------------------------------------------------------------------------------------------------------------------
IMF는 다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국제 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환율과 국제 수지를 감시함으로써 국제 금융 체계를 감독하는 것을 위임받은 국제 기구
-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의 IMF 구제금융 요청 사태를 IMF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
위키백과에 따르면 IMF는 국제 통화기금으로 금융체계를 감독하는것을 위임받은 국제기구로 초보인 내가 이해하기로는 IMF기관에서 관리감독 뿐 아니라 구제금융 사업? 도 하고있어서 나라에서 경제가 망했다고 보고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거라 알고 있다.
현재는 이런 IMF의 구제금융을 벗어났지만 국제의 금융을 관리 감독하는 입장에서 한국의 경제상태에대한 조언?을 하지 않았나 싶다.
현재 IMF에서 생각하고 있는것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되었어도 금리인하를 빨리하면 안된다.
물론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해서 금리에 허덕이는 나이지만 이말은 적극 동감한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는 한국 3.5 미국 5.5로 2%나 차이가 나고있다.
아직은 잘 버티고 있다만 이러한 금리차이가 장기화 된다면 원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화폐가치의 하락이 심화된 사항은 경제 폭망이라고도 볼 수 있다... 파산의 개념과 흡사한것 같다)
2. 인구가 저하되고 있어 성장률이 계속 둔화될 것이다.
정확한 의견이다...
현재 출산률은 0.5를 향해서 가고 있다.
이는 인구 절벽을 넘어서 인구소멸이라고 볼 수 있고 점검 일할 수 있는 인구는 줄어들어 경제를 견인해갈 동력이 없어지게 된다.
때문에 IMF 총재는 외 국인 노동자 도입,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기반 평등화 등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는것이다.
현재는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하겠지만...
결국에는 외국인이 한국인 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것이며 이는 투표권으로 기결될 것이다.
(성장률을 최소 유지라도 하기위해)
3. 연금개혁이 필요하다.
연금... 3040에게는 뼈아픈 단어이다.
많이 벧어내고 적게 돌려받고. 하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연금을 내는 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게 방법이라 생각한다.
현재 의료의 발달로 인해 60대는 과거의 50대와 비슷한 체력과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3040이 나이가 들면 아마 70대가 저먼 과거의 50대와 비슷한 수준의 체력과 순발력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정년을 늘리고 연금을 받는 나이를 뒤로 하는게 3040뿐 아니라 현재의 노인들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한다.
인구절벽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정년을 늘리면 경제인력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단계적으로 수행되어야지 급박하게 진행될 수는 없다.
과연... 연임이 불가능한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싶다.
'3040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2월 22일 3040 경제 초보의 경제 뉴스 소개하기(엘지, 삼성) (2) | 2023.12.22 |
---|---|
2023년 12월 21일 3040 경제 초보의 경제 뉴스 소개하기(네이버, 카카오, 스타트업) (1) | 2023.12.21 |
2023년 12월 20일 3040 경제 초보의 경제 뉴스 소개하기(출산율, 근로시간) (0) | 2023.12.20 |
2023년 12월 19일 3040 경제 초보의 경제 뉴스 소개하기(부동산, PF, 건설업) (0) | 2023.12.19 |
2023년 12월 18일 3040 경제 초보의 경제 뉴스 소개하기(금리, 술값, 물가) (2) | 2023.12.18 |